잊혀진 태양계 역사의 SF적 재구성

훗날 이것이 진정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날이 올지도 모른다.(2016.5.3~7) 오래전 태양계에는 적어도 3개의 행성에 지적 생명체가 살고 있었다. 지구, 화성, 그리고 Z. 화성과 행성 Z는 모두 위성이 있고, 이아페투스(토성의 위성)와 달(지구의 위성)이 각각 그것이었다.(이 책의 )

오늘날까지도 현대식 과학으로는 풀리지 않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이런 곳에 숨어 태양계 미스터리의 파편을 연결해 만든 상상력 가득한 한 편의 서사시였다.지구가 우주의 한가운데이고,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프톨레마이오스적 사고방식에서 탈피한 소를 생각해 보자. 코페르니쿠스가 의심해서 갈릴레오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태양조차도 한가운데를 따라 돌고 있고(따라서 태양계 행성은 원운동이 아니라 볼텍스 운동을 한다), 우주는 가속 팽창하는데 우리 은하도 어딘가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우주적 규모로 볼 때 인류가, 지구가, 아니 태양계가 얼마나 작고 하찮은 존재인가. 우주 와인이 138억 년, 지구 와인이 45억 년에 비하면 불과 1만 년의 역사를 지닌 인류는 역시 얼마나 와인의 순간을 살아왔을까. 인류라는 지적 생명체가 과연 지구 역사상 유일하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태양계 발발 초기에 뜨거운 지구가 식고 어떤 계기로 생명체가 탄생한 이후 고등생물로 진화했다. 숱한 속에서도 생명체는 살아남아 현재에 이르렀다. 그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현재보다 더 발전된 기술을 가진 문명이 지나가면서 멸종했을지도 모른다.라이트 형제가 처소음 비행에 성공한 지 불과 110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 사이 인류는 달에도 여러 번 출장을 다녔고 (요즘은 태양계에서 탈 편한) 명왕성에도 우주선을 보냈다. 태양계의 잃어버린 기억 12만 년 정도라면 이 책의 내용도 터무니없는 허구만은 아닐 것이다.특히 요즘도 풀지 못하는 피라미드에 관한 미스터리와 이집트인들조차 별다른 기술을 전수받은 과학적 기술이 없는 것을 보면 이 책이 더 그럴듯해 보인다. 우리보다 더 진보한 문명이 남긴 유적과 세대를 거듭해 잊혀진 기술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매우 관심있는 내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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