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틀런치(인공위성) 사업을 접다.

 news.joins.comicle 23440497 제트기가 뜨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news.joins.com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폴 알렌이 2000억원을 투자해서 만든 회사인데…최근 그가 병으로 임종해서 사업을 끝내는 것 같다.

9년 전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첫 비행도 못 보고 설립자가 임종하게 됐다.

근데 사업성이 충분하면 후임자들이 계속 할 텐데…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다.최대의 라이벌은 스페이스 X의 재사용 가능 로켓일 것이다.

재사용 로켓은 복잡한 시스템도 필요 없고 더 큰 로켓을 발사할 수도 있고 거기에 필요한 연료만 좀 더 탑재하면 된다.

재사용 가능한 스페이스 X 로켓.

그리고 공중발사의 문제점이라면 지상관제시스템과 인력이 모두 항공기 내부로 들어가야 한다는 점인데… 이것이 엄청난 증가의 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 큰 문제라면 지상 발사 때 문제가 되면 그냥 발사를 중단하고 문제점을 찾으면 되지만 공중 발사는 항공기가 다시 지상에 착륙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추가된다.

또 지상발사 때 로켓이 폭발할 경우 로켓만 폭발하고 관제요원들은 먼 거리에 있는 벙커에 들어가 안전하지만 공중발사 때 로켓이 폭발하면 공중발사 항공기까지 함께 폭발하기 때문에 너무 큰 위험이 된다.

이 때문에 공중발사용 로켓은 크기가 비교적 작고 안전한 로켓만 발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필자에게 스트래틀란치의 가장 큰 약점은 전용 항공기를 개발해 사용한다는 점이다.이런 항공기 자체도 로켓보다 더 복잡한 제품이어서 안전하게 비행하고 발사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데 엄청난 비용이 든다.

차라리 기존의 초대형 상용 항공기를 약간 개조해 사용할 걸 그랬나 싶다.

예를 들어 A-380과 같은 기종을 개조해서 로켓을 발사할 수 있게 했다면, 훨씬 일찍 비행이 가능했을 것이다.